서귀포시, '자치행정국-읍면동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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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치행정국-읍면동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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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8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총 28개 부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행정국 읍면동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주요 도정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인공지능 AI 아나운서 '서귀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그리고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주제로 쳇GPT가 만든 '서귀포시 미래'라는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7월 9일자 인사이동 이후 자치행정국, 부시장 직속부서를 비롯한 읍면동 소속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과 함께 민선8기 도정 핵심 정책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2040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강민철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과 김태윤 전 정책특별보좌관을 초빙해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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