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이달의 친절 베스트관광인으로 △ 대한항공 정미화 과장 △ 아하투어 이상민 이사 △그라벨호텔 양주현 객실팀장 △HIS 제주지점 최영진 차장 등 4명을 선정해 선정패와 친절 키움 화분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 정미화 과장은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 응대 및 국내외 주요 인사에 대한 의전 서비스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하투어 이상민 이사는 행사유치를 위한 영업마케팅 및 다수 법인업체 VIP 행사진행을 통해 친절 서비스 문화 확산에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라벨호텔 양주현 객실팀장은 객실 예약 및 할당관리, 고객 문제해결과 만족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HIS제주지점 최영진 차장은 일본인바운드 관광객 담당업무를 맡아 오사카, 도쿄 출발 상품을 기획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친절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관광의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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