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 58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상에서 60대 여성 ㄱ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일행에 의해 구조된 ㄱ씨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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