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21년 이후 3년 만에 신규 마주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인 마주(제주마 생산자 포함)와 법인 마주, 조합 마주이며, 접수기간은 8월 7일부터 22일까지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제주지역 거주자이며, 한국마사회법령 및 관련규정에 따른 마주등록 제한 대상자가 아닌 자로, 경주마 구입과 위탁관리비 부담을 위한 경제적 능력을 보유한 자 등이다.
모집유형별 세부 신청자격 기준과 신청서는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과 우편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세부사항 및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에 자세히 공지되어 있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다음달 2~3일 이틀간 휴장기로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지역 경마를 중계하고 발매는 정상적으로 시행된다.
야간경마는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주말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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