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연제운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연제운은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제주의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 연제운의 활약에 힘입어 제주는 인천에 1-0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
라운드 MVP는 울산 보야니치, 라운드 베스트팀은 서울, 라운드 베스트매치는 김천상무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선정됐다.
한편, 제주는 오는 30일 광주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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