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제주 개최, 균형발전 고려한 최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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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제주 개최, 균형발전 고려한 최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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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범도민 추진위, 지방분권.균형발전 고려 촉구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 대규모 국제회의 지방 개최 타당"
APEC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 결의대회.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지방 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에 입각한 개최도시를 선정하라는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양문석, 조형섭)는 19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가 공모기준을 충족함은 물론 기본적인 인프라가 훌륭함에 따라 제주에서 APEC정상회의가 개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위기가 가져오는 폐해가 국가의 경쟁력과 국민 삷의 질을 하락시킬 것이라는 공감대는 이미 정부의 모든 정책 판단에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추진위는 최대 2조원의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역시 지방의 성장동력을 살리고 국가균형발전 및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제주가 이미 지난 해 제주에 소재 하던 재외동포재단이 승격한 재외동포청이 수도권으로 이관됨에 따른 도민의 상실감이 큰 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의 경우도 기본적인 여건은 서울이 가장 우수했지만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서 수도권을 우선 배제하고 지방인 부산과 제주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부산이 개최도시로 결정된 바가 있다"며 "물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대규모 국제회의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에서 개최함으로써 국가적인 행사를 부실하게 운영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이미 회의·숙박시설 등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충분해 지난 해 국제회의 개최건수에서 서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글로벌 관광마이스도시이고, 섬 속의 섬인 APEC 써클 내에서 정상회의 주간 대부분의 행사를 운영하게 되면 경호여건 역시 역대 가장 안전한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며 "특히 정상들을 위한 품격높은 숙박여건의 경우 최근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에 따르면 제주는 5성급 호텔 20개로 서울 다음으로 많아 전국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8개가 APEC 써클 내에 있어서 경쟁도시의 숙박여건을 압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진위는 "그 외에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실현의 선도도시로써 전 지구적인 복합과제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환경의제를 논하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며 거듭 제주의 강점을 강조했다.

제주도와 범도민추진위원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전체적인 균형발전을 고려하는 가운데, 가장 개최여건이 우수한 지자체가 선정돼야 할 것"이라면서, "제주는 APEC 정상회의 개최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이다"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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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민들이 2024-06-20 17:21:32 | 118.***.***.149
주는 국책SOC사업도 차버리는 무식한 도민이 뭘바라나요
그냥 빗장잠그고 전복이나 따고 감귤농사로 만족해야지~~
제주도는 전라남도 부속도서가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