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방 손님에 수면제 탄 음료 먹인 뒤 금품 훔친 40대 종업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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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방 손님에 수면제 탄 음료 먹인 뒤 금품 훔친 40대 종업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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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ㄴ씨의 카드로 목걸이를 구입하고 있는 ㄱ씨. (사진=서귀포경찰서)

다방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금품을 훔친 40대 종업원이 구속됐다.

서귀포경찰서는 강도상해, 마약류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여성 ㄱ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다방에서 손님 ㄴ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넣은 음료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ㄴ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ㄱ씨는 인근 가게에서 ㄴ씨의 카드로 200여만원 상당의 목걸이와 40만원 상당의 옷을 구입했다. 이후 ㄱ씨는 제주공항을 통해 육지부로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이 든 ㄴ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24일 강원도 모처에서 ㄱ씨를 체포했다.

ㄱ씨는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ㄱ씨의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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