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타벅스 등 리유저블컵 종료...일회용컵 보증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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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타벅스 등 리유저블컵 종료...일회용컵 보증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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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부터 '일회용컵 보증금'

제주도내 각 스타벅스 매장과 제주도청 카페 등에서 시행되던 리유저블컵 정책이 종료되고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확대 시행된다.

27일 스타벅스 코리아 등에 따르면 도내 매장에서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컵 대신 제공되던 다회용 '리유저블컵' 정책이 내달 4일 종료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스타벅스, SK텔레콤 등은 지난 2021년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리유저블컵 정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도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 할 경우 1000원의 보증금을 내고 리유저블컵을 받고, 이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제주도청 카페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도 그동안 똑같이 리유저블컵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환경부와 스타벅스가 업무협약을 맺고 컵 세척기를 통한 개인컵 사용 기반을 조성해 일회용컵 사용 절감 유도하기로 하면서, 리유저블컵 정책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범 기간을 거쳐 오는 6월4일부터 스타벅스 및 도청 카페, 도민가페 등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 할 경우 텀블러 등 개인잔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이 할인되고, 개인잔이 없으면 일회용컵에 제공된다. 

이 컵의 보증금은 300원이며, 각 매장 및 도내 재활용도움센터 등에서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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