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민 외국어교육 확대...6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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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민 외국어교육 확대...6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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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전화영어, 현장체험형 교육강좌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외국어 역량강화를 위해 4개 분야 6개 과정으로 외국어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국어체험학습관 운영 등 기존 사업을 통합하고, 도민 외국어 역량강화 사업으로 재편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외국어 교육 운영을 도모한다. 

도민의 다양한 외국어 학습 수요를 반영해 대면과 비대면을 통한 직접 교육은 물론 외국어 교육기관 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도민 외국어 능력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 도민외국어 교육의 교육과정은 △도민 외국어 아카데미 △특화 외국어 교육과정 △외국어 학습동아리 △온라인 외국어 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제주시 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3층 공간을 활용해 대면 외국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평생교육다모아시스템(damoa.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 및 단체 수요를 반영해 찾아가는 직종별·맞춤형 외국어 교육도 지원한다.

교육 주제는 카카오톡 및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 게시판에서 희망 주제를 신청받아 수요자의 교육 요구를 반영해 확정할 예정이다. 

1대 1 전화 외국어 학습비를 지원해 시간·장소에 제한없이 원어민과 실용회화를 연습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화영어 교육과정 수료 시 수강료의 일정금액을 지원해 도민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도민 외국어 활용 실태를 조사하고, 학습자 대상 평가 및 피드백을 확대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현장체험형 외국어강좌 등 다양한 기획강좌를 마련해 실생활에서 도민들의 외국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어교육 중심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어로 국한된 ‘중국어학습관’ 명칭을 도민 공모로 변경하고, 기존 중국어체험학습관 누리집을 개편해 외국어 학습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박정연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외국어 교육 운영계획에는 다양한 도민 요구와 수요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확대해 다각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민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소통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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