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마을회, '푸른 지구, 푸른 섬'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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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마을회, '푸른 지구, 푸른 섬'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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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모음재단과 13~21일까지 청정 환경 보전 운동

비양리 마을회 (이장 고성민)는 지난 13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에서 노란 무궁화 묘목 90그루를 식재하며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개최 시작을 알렸다.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비양리 마을회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공동으로 추최,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이날부터 21일까지 Green Earth, Green Isle(푸른 지구, 푸른 섬)'를 주제로 운영한다. 

캠페인 기간동안 황근 묘목 90그루 식재, 마을 생태복원 간담회 , 황근 묘목 관리 번호표 설치,  해안가 플로깅 등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이니스프리모음재단, 국립 산림과학원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제주 생명의숲과 제주도민 자원 봉사자 1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 봉사자들은 지난해 10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주관으로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해 가정에서 6개월간 황근 묘목을 가꾸어 눈길을 끌었다.  

비양리 마을회는 행사 참여자를 위해 천년호 도항선을 정기시간 외에 무료 증편, 비양도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마을 게시판과 대합실에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행사 취지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시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비양도의 청정 환경 보전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쓰레기 없는 행사 운영 취지에 공감해 전원 텀블러를 지참한 가운데, 직접 가꾼 묘목에 네임택을 달아 비양도 양묘장 일대에 식재했다. 참석자들이 양묘장에 식재한 묘목은 2~3년 뒤 펄랑못 황근 자생지 일대로 옮겨질 예정이다. 

한편 행사 운영에 사용된 소품들은 폐 목재와 플라스틱,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서 제철 꽃을 수급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화훼농가에서 수급한 꽃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비양리 마을회 고성민 이장은 "비양도를 위해 6개월간 정성으로 묘목을 돌보고, 휴일을 반납하며 자원 봉사에 참여해 주신 참가자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며 "비양도의 자연환경을 잘 가꾸어 청정의 가치를 지닌 섬으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비양리 마을회 차은경 이사무장은 "요즘 환경을 위한 플로깅, 플로빙이 대세다. 지구의날을 맞아 21일, 25일 해안가 일대 플로깅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비양도의 가치보존을 위한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하는 마을 주관 행사에 참여자들을 무료 승선할 수 있게 천년호, 비양호 두 선사에 도움을 요청해 비양도를 찾는 도민, 관광객분들에게 더 좋은 풍경과 자연을 선물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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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024-04-14 20:37:58 | 118.***.***.64
너무 좋은일 하시네요!! 최고에요^^

바뤼 2024-04-14 20:40:19 | 222.***.***.224
비양도 예전에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여~ 지구의 날, 환경을 생각하는 멋진 행사네요. 응원합니다

푸랑스 2024-04-14 20:59:34 | 222.***.***.224
비양도 멋진 환경을 지키는 모두들 응원합니다!

돔인 2024-04-16 19:45:04 | 118.***.***.146
아기자기 이니스프리 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