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농축협 4곳 작년 종합업적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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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농축협 4곳 작년 종합업적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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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제주도내 농축협 4곳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6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2023년도 전국단위 종합업적평가에서 남원농협이 1위, 중문농협·김녕농협 2위, 성산일출봉농협이 3위를 차지했다.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27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업적평가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된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4명 중앙회장 표창과 농업인실익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 직원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중문농협과김녕농협 유공직원 3명, 성산일출봉농협 유공직원 2명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이 주어진다.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 대한 시상은 3월 7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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