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성철 소방관 분향소 추모 행렬…"숭고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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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성철 소방관 분향소 추모 행렬…"숭고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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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일 고 임성철 소방관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소방관 안전과 도민 안전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고(故) 임성철 소방관(29)을 기리는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1층 회의실에 마련된 고 임성철 소방장 분향소에는 2일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 간부공무원들 이날 오후 2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순직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애도했다.

분향소는 오는 4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제주도는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순직 소방공무원 애도기간을 운영하며 도내 전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공직자가 근조리본을 패용하며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도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https://www.jeju.go.kr/119/notice/memory.htm)도 운영 중이다.

2일 오후 2시 기준 온라인 추모관에는 3147명이 헌화하며 고 임성철 소방장을 추모했다.  

빈소는 부민장례식장 2층 제2분향실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5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葬)으로 엄수된다.

영결식 당일엔 오전 5시 30분 발인 후, 표선119센터와 생가, 화북성당 등을 거쳐 영결식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경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안장식(봉안식)이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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