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26일 색달매립장 재활용 선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활용선별장 내에서 운행중인 중장비(지게차,로더)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서귀포시는 위탁 시설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해 생활환경 분야 위탁업체 4곳을 대상으로 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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