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라이온스클럽(회장 고보경)은 5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2포를 기탁했다.
고보경 신임 회장은 “6월 3일 창립 제1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화환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제11대 활동 주제가‘봉사와 단합’인 만큼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올레라이온스클럽은 작년 7월 연동주민센터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더불어 한마음 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들어 2월 침구 세트 기탁 이후 두 번째 선행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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