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삼성혈 돌하르방 세척
상태바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삼성혈 돌하르방 세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제주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용훈)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30일 삼성혈 입구 홍살문, 건시문 앞에 있는 돌하르방 4기 시도민속문화재에 대한 세척을 진행했다.

이 날은 돌하르방 전반에 걸쳐 침착된 조류 및 지의류, 흑색 변색 제거 중심으로 세척이 이루어졌다. 부드러운 솔로 건식 세척 후 세척용 솔과 물을 이용한 습식 세척으로 진행된 이번 작업은 홍살문과, 건시문 서쪽에 위치한 돌하르방인 경우 나무 그늘로 인해 특히 이물질이 심하게 침착되고 돌하르방이 현무암 재질이어서 세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해 문화재로 지정된 돌하르방 45기 중 32기를 세척하였고 올해는 나머지 13기에 대한 세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민기자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