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엔젤스(회장 오철수)는 지난 31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윤보철)에 지역의 재가장애인분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철수 82엔젤스회장은 “계속되는 경제침제에 지금도 소외되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우리 82엔젤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보철 관장은 “82엔젤스에서 우리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많은 관심과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심에 매우 감사하다, 이 후원품은 서귀포시 발달장애인과 재가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당사업에서 잘 사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82엔젤스는 2022년도 창단하여 현재 14명의 82년생 회원들이 모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공헌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분기별 물품후원을 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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