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연합청년회(회장 이승종)는 지난 28일 신제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7회 연동동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연동연합청년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연동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하여 동민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2022년 쌀 기부와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수 연동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여 연동연합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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