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3년 공직자 해외 배낭연수 9개조 4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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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년 공직자 해외 배낭연수 9개조 4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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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공직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강조하는 도정 기조에 발맞춰 5월말부터 7월까지 '2023 공직자 해외 배낭연수' 대상자 9개조 43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유롭고 주도적인 배낭연수를 위해 지난 3월 조별 배낭연수 계획을 신청 및 접수했으며 도정 업무와의 연계성, 정책 반영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

심사 결과 신청자 총 19개조 87명 중 9개조 43명을 해외 배낭연수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해외배낭연수 대상자로 선정된 공직자들은 최대 10일간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을 다니며 △친환경(탄소중립·폐기물 처리) △미래산업(항공·우주) △도시재생(문화·예술, 전통시장) △농촌융복합산업(로컬푸드 협력) 등 도정 핵심과제와 연계할 수 있는 우수 정책 사례를 경험한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내실 있는 공직자 해외 배낭연수를 통해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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