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상섭)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 사업으로 세대 공감을 위한 노인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빛누리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6일 ‘빛누리 기자단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빛누리 기자단은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노인 인권 및 인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5월 기자단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6편의 노인과 관련된 정보나 인터뷰를 통한 이야기들을 담아 SNS 콘텐츠로 제작했다. 빛누리 기자단 3기는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기존보다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빛누리 기자단의 활동은 기관 누리집(www.jejunoin.org)이나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ju1389)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상섭 관장은 “빛누리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들을 통해 노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이번 해에도 빛누리 기자단의 활동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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