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자치경찰 부서(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와 구좌파출소는 지난 25일 밤 자율방범연합대, 조천·함덕·구좌자율방범대, 구좌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조천·구좌 지역의 인적이 드문 마늘밭과 특히 수확 후 뽑은 상태로 말리기 위해 널어둔 마늘밭을 중심으로 야간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김녕·월정·행원·조천·함덕리 일대 경작지를 돌며 순찰을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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