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현영)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9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구좌읍 세화리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상가 10곳에 대해 청소년을 상대로 담배, 술 등의 판매 금지를 당부하고 스티커(주류·담배 19세 미만 청소년 판매금지)를 부착했다.
구좌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1회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및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업소 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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