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은 지난 21일과 22일 독거노인·장애인 낙상예방 맞춤형 안전손잡이 지원사업 지원 가구를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22년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순종)에서 추진한 것으로 설치된 안전손잡이 이용 만족도 및 애로사항 등을 모니터링 하였다.
작년 12월 말 설치된 지원 대상 15가구를 모두 방문하였으며, 모니터링 결과, 대상자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설치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오영란 서홍동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