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CEO클럽 제주지회(이하 제주글로벌CEO클럽, 지회장 이순섭 ㈜제이비엘 대표이사)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원사 역량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2007년 출범한 (사)글로벌CEO클럽은 매출액 100억 이상 또는 매출의 10%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 모임으로, 전국 12개 지회에 45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제주글로벌CEO클럽은 작년 10월 도내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11개 회원사가 참여해 창립됐다.

이날 행사는 회원사 간 현안 공유에 이어 회원사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박항기 강사의 특강 및 포럼이 진행됐다.

제주글로벌CEO클럽 이순섭 지회장은 “회원사의 수출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고 수출의지가 강한 도내 신규 회원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최일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