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레슬링팀이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전했다.
대회에 처음 출전한 2학년 송민서는 여자 자유형 61kg급에서 은메달을, 2학년 최아영은 여자 자유형 57kg급에서 동메달를 각각 차지했다.
남자 자유형 39kg급과 그레코로만형 39kg급에 출전한 2학년 김원호는 두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와 동메달를 목에 걸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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