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형신, 한정순)는 지난 14일 보목교회에서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희망더하기 밑반찬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저소득 대상가구와 결연을 맺어 안부확인 및 분기별로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송산동 희망나눔캠페인 특화사업이다. 저소득 가구의 결식우려 및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송산동 희망나눔캠페인 모금액을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희망더하기 밑반찬 지원 사업은 옥돔, 빙떡 등을 직접 만들고 부식을 지원 하였다. 한정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봄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ㅅ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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