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은 3월부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2021년~2022년 복지급여(기초수급, 긴급복지,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등) 탈락․중지자에 대하여 연중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3월부터 6월까지 기초수급(생계․의료․주거급여) 탈락․중지자 171가구에 대해 전수조사 안내문 발송, 가구방문상담을 실시해 가구의 복지욕구 및 위기사항 등을 파악, 가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이후에는 분기별로 복지급여 탈락․중지 가구에 대하여 전수조사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오영란 서홍동장은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위기상황 해소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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