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아라동장 고명선, 공동위원장 양순종)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 밀집지역 및 상가지역에서 리플렛을 배부했다.

양순종 위원장은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와 위기가구 선제적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위기가구에 반찬 등을 전달하고 아라천사1004곳간에 성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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