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정의향교 돌봄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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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정의향교 돌봄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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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용훈)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정 성읍마을에 위치한 정의향교에 대한 돌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돌봄활동으로 정의향교 내 서협문 좌측면 와구토 탈락이 확인 되어 조치를 했고, 정의향교 배면 우측과 대성문 전면 좌측에 탈락된 풍잠을 확인하고 조치하였다.

정의향교는 시도유형문화재로 조선 세종 5년(1423)에 진사리 현의 서문 밖에 처음 지었다가, 헌종 15년(1849)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대부분의 향교 건물들이 남쪽을 향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향교는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 등이 남아있다.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대성전과 배움공간이었던 강당인 명륜당은 좌우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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