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은 지난 7일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질병 및 장애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렵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2가구를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외도동은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서 복지 욕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도동에서는 2022년 68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했으며 2023년 3월 현재 20건의 사례관리를 진행 중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외도동 관계자는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외도동 맞춤형복지팀(728-4881~3)으로 연락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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