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올해 임시회.정례회 125일간 진행...24일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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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올해 임시회.정례회 125일간 진행...24일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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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2회 39일, 임시회 7회 86일, 총 9회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24일 올해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25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4일 제41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125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올해 제주도의회운영 기본일정을 보면 연간 회기 일수는 총 9회 125일로 정례회 2회에 39일, 임시회 7회에 86일로 운영된다.

첫 회기인 제413회 임시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13일간 개회하여,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게 되며,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하게 된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4월 제414회 임시회와 9월 제418회 임시회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2회에 걸쳐 5월 제415회 임시회와 12월 제421회 임시회에서 다뤄진다.

또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은 6월 제416회 제1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는 10월 제419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은 11월 제42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뤄진다.

김경학 의장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의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도민 중심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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