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웅주택(대표 양영철)은 지난 7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에서 관내 장애인 가구 밑반찬 지원사업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330만원을 화북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오봉하)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화북동 장애인지원협의회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화북동 지역 내 장애인 10~15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양영철 대표는 현재 화북동 장애인지원협의회 자문위원이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 팀 회원으로, 8년 이상 장애인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쌀, 라면을 기증해 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