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지난 1일자로 사무처 정기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한원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총무과장이 훈련부장으로 임명됐다.
훈련부 지원과 강성호 과장은 총무과장으로 발령됐다. 총무과 이욱 담당은 7급으로 승진하며 훈련부 지원과로 발령을 받았다. 생활체육부 생활체육과 안재영 담당과 진흥과 박현미 담당도 7급으로 승진했다.
부평국 회장은 지난 3일 제주특도체육회간 2층 회장실에서 정기인사 발령 대상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평국 회장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직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사기진작 및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가 업무에 더욱 열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바라며,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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