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센터장 도경탁) 재활승마운영부가 지난 1일 출범해 본격 운영되고 있다.
재활승마운영부는 승마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인근 발달장애인종합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9월 시작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400여명의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고 있다.
도경탁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지만 비용의 부담으로 꾸준한 참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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