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인 내일(4일) 모처럼 맑고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4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