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민속보존회(회장 전명희)는 지난 2일 2023 계묘년을 맞아 액운을 막고 무사안녕과 상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연동 관내 마을 골목과 상가를 돌며 새봄맞이 마을 거리굿 행사를 펼쳤다.

연동민속보존회는 제주도 유일의 전승문화축제인 입춘굿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전래 민속예술 전승에 기여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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