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폐기물 야적장 화재...소각 부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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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폐기물 야적장 화재...소각 부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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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귀포시 중문동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 = 서귀포소방서) ⓒ헤드라인제주
지난 1일 서귀포시 중문동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 = 서귀포소방서) ⓒ헤드라인제주

제주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지난 1일 낮 12시 17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12시 3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산업용 산소용기가 훼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1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소각하던 드럼통 내에 남아있던 불꽃이 주변 폐기물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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