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달우)는 지난 26일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방재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예산결산 및 정관 개정과 함께 2명 신임단원의 입단을 승인했으며, 올해부터 구좌읍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어갈 부성훈 신임단장을 선임했다.
부성훈 신임단장은 “2023년에도 태풍, 폭설 등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해 피해복구뿐만 아니라 취약지역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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