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소설가의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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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소설가의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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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내달 19일 오후 2시 북토리 2월 작가초청 북토크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2월 북토리로 내달 19일 오후 2시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이기호 소설가를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으로, 2월 테마는 '서울 말고(일반) 및 '모험을 떠나자(어린이)'를 운영한다. 

이번 달 테마 '서울 말고'는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로컬에 주목하자는 취지에서 선정됐으며, 이와 관련한 책 20권을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북토크에서는 이기호 소설가의 신작 '눈감지 마라'를 통해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작가의 신작 '눈감지 마라'는 지방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설가 특유의 위트가 곳곳에 숨어 있지만 청년들의 삶의 현실에 고통을 함께 느낄 수밖에 없는 소설로,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을 통해 지방 청년들의 삶에 공감하는 방법을 얘기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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