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한림읍 편' 발간
상태바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한림읍 편'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한림읍 편'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는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해마다 추진하는 제주도 읍·면지역 민속 연구조사로, 구술과 사진자료를 통해 제주인의 옛 생활도구와 문화를 기록하는 사업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13년 애월읍을 시작으로 조천읍, 구좌읍, 안덕면, 한경면, 성산읍, 대정읍, 남원읍, 표선면 등 9개 지역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제주시 한림읍은 열 번째 조사로 총 52명의 제보자와 면담했다. 조사를 통해 한림읍 지역에서 쓰인 의·식·주 및 농업, 어업, 목축업 도구의 명칭과 재료, 쓰임새, 특징, 사진 등을 정리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