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동, 공동위원장 허정범 대정읍장)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가구를 대상으로 설 맞이 '사랑의 콜센터'를 운영했다.
'사랑의 콜센터'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방문 및 위문품 전달을 통한 안부확인을 위해 계획한 시책이다.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과 연계해 총 500만원을 들여 대상가구 매칭 안부확인 및 위문품 전달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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