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는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토요일, 우리들만의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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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토요일, 우리들만의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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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며 경제적 위기상황이 심각한 가정이 늘고, 경제활동을 위한 보호자의 공백으로, 돌봄과 결식의 우려에 놓인 가정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돌봄과 결식의 우려에 놓인 방임아동.위기청소년들에게 돌봄과 식사 해결 뿐만 아니라,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또래모임을 경험함으로써 개개인의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자 친구들과 함께하는 주말 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동식사도시락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와 함께 와서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주말도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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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2003년 섬김, 나눔, 사랑을 실천적 가치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에 보다 더 가까이 보다 더 섬세히, 섬김의 자세로 복지나눔을 지향하며 개관하였다. 한림, 애월, 한경 지역의 방임아동.위기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지원 사례관리업무를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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