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대표 정민호)는 28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청소전문업체 ㈜청아는 2020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에 동참하여 월 3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5월에 200만원 기탁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장학금을 지원해주었으며, 정민호 대표는“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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