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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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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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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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박근수)은 사회적 약자의 관람 지원을 위해 박물관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항공우주박물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수어통역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박물관 1층 항공역사관 대표 전시물 7종(에어홀, 플라이어 3호, F-51D, F-86F, F-5A, 부활호, F-4D)의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콘텐츠는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박물관 홈페이지, 유튜브와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수어 영상 콘텐츠 제공으로 수어가 필요한 관람객의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수 관장은 "수어 전시해설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문화적 사각지대가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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