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체육회장 이병철 당선...서귀포체육회장 김태문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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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체육회장 이병철 당선...서귀포체육회장 김태문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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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당선인과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당선인.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당선인과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당선인.

22일 실시된 민선 2기 제주시와 서귀포시 체육회장 선거결과, 제주시체육회에 이병철 후보(63), 서귀포시체육회장에 김태문 후보(61)가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4명이 출마한 제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이병철 후보가 유효투표수 219표 중 92표를 얻어 박빙의 승부를 펼친 최기창 후보(82표)를 10표차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양방규 후보는 43표, 오태권 후보는 2표를 얻었다. 

이병철 당선인은 공직자 출신으로 현재 제주시체육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맞대결로 펼쳐진 서귀포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유효투표수 161표 중 김태문 후보(현 회장)가 94표를 얻어 한희섭 후보(67표)를 제치며 재선의 영예를 안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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