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21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제주관광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 사진전, 샌드 퍼포먼스 및 공연 등 기념 축하 무대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주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총 6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제주인관광호텔 남철우 대표 1000만원, 문주란여행사 조대희 대표가 100만원을 제주관광 발전기금으로 관광협회에 전달했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제주관광협회가 지금보다 더 현장을 찾아가 회원들을 만나면서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