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정방 폭포.보목천 인근 칡넝쿨 제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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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정방 폭포.보목천 인근 칡넝쿨 제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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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영옥)는 13일~14일 이틀간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정방 폭포 및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 주변과 보목천 인근 칡넝쿨 제거 사업을 실시하였다. 

덩굴류인 칡은 번식력이 강하여 건강한 나무의 생육(生育)을 저해하고, 생태계를 훼손하는 유해식물로 알려져있고, 생태계을 해치며 올레길 등 보행로를 침범해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원들은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칡넝쿨 제거 작업시 약제를 주입하여 근본적으로 제거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

한편, 한영옥 송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나무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정방 폭포 인근 관광지와 보목천 인근 도로가의 미관이 더 아름답고 쾌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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