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귀포YWCA(회장 고맹수)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고학년 12명을 대상으로 ‘목공예교실’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공작기계를 활용하여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창의성을 기르고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휴대폰거치대, 비행기 프로펠러, 자동차, 아크릴 무드등, 흔들조랑말 등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세영 청소년(서귀북초 6)은 “처음으로 공작기계를 활용하여 만들기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였는데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도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023년도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친구플러스를 참고하여 살펴볼 수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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