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불법유턴'....위험지대 된 제주시청 앞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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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불법유턴'....위험지대 된 제주시청 앞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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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무질서 난무 시청 앞 도로, '안전봉' 등 검토돼야"

제주시청 정문 앞 도로에서 연일 무단횡단과 불법 유턴 등의 무질서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문 앞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동광로2길은 시청을 방문하는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 가변 차로에는 제주시청에서 운영하는 노면 주차장이 설치돼 있는데, 오히려 이곳이 무질서가 연출되면서 사고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선을 침범하며 버젓이 유턴하는 차량들이 있는가 하면, 점심시간대에는 무단횡단하는 시민들도 부쩍 눈에 띈다. 때문에 중앙선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안전봉 또는 무단횡단 금지시설 등의 설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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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22-12-07 13:47:15 | 39.***.***.48
공무원들이 무단횡단 제일 많이 햄십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