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로터리클럽, 삼양동주민센터에 홀몸어르신 위한 전기장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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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로터리클럽, 삼양동주민센터에 홀몸어르신 위한 전기장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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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주민센터(동장 오봉식)는 지난 3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국제로타리3662지구 영주로터리 클럽(회장 홍상기)과 전기장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영주로터리 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전기장판 20개를 삼양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영주로터리클럽은 사랑의 난방지원사업, 제주시 홀로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봉사, 독거노인 반찬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후원과 봉사로 올해“다문화가정 공로수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삼양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어 매우 감사드리며, 주민센터에서도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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