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2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성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김순란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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